여배우 류아벨의 본명은 류선영.
류아벨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영화 '짝패'에서 단역 출연을 시작으로 2008년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의 미옥 역으로서 정식 데뷔하였다.
세종대성고등학교 진학 후 영화음악을 전공하려 했으나 입학한 지 일주일 만에 뮤지컬 선생님이 퇴직하시는 바람에 영화 촬영을 전공하게 되었다. 재학 중 우연히 봤던 공연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처음으로 공연에 참여하였으나 그때 당시에는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연기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면서 연기 공부를 시작하여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 후 다수의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영화 외에도 다양한 예술 공연 및 연극에 참여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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