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슈퍼모델에서 걸그룹, 배우까지 섭렵한 그녀

슈퍼모델로 데뷔하여 걸그룹 레드삭스 활동까지 한 배우 채영인

 

배우 채영인은 1981년 11월 23일생으로 전남 순천 출생이다. 올해 나이 42세이다.
슈퍼모델대회 출신 답게 170cm 의 큰 키에 AB형 혈액형 소유자이다.

경기대 국악과 졸업으로 훗날 노래대회에 자주 출연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채영인은 200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하였다. 

걸그룹 레드삭스 해체 후, 2006년엔 솔로 음반을 발표 하기도 하였으나 역시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접게 된다.

 

배우로 전향하여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로 어느 정도 인지를 얻게 된다.

채영인은 2012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나 결혼하며 연기활동을 중단하였다.

이후 2019년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을 하여 방송활동을 재개하였으며,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트롯에 지원하여 훌륭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코로나 이후 채영인의 활동은 뜸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