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영된 골 떄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탑걸의 3차전 경기가 벌어졌다.
FC탑걸이 2전 2승으로 1위인 가운데, 1승 1패의 FC원더우먼의 경우 이번 경기를 이기지 좀 하면 여러변수가 있어서 챌린지리그가 경우의 수를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원더우먼의 초반기 눈에 띄었던 김가영 기상캐스터.
미안해요 사랑해요 #원더우먼 ❤️ 함께 뛰어서 행복했어요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골때녀의 마지막을 암시하는 글인듯 보이는데...
FC원더우먼은 1승 2패로 리그를 종료했다.
그렇다면 FC발라드림이 2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FC아나콘다가 2패로 4위를 기록하고 있기에 FC발라드림이 3차전을 이겨서 2위로 챌린지리그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도 되겠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아쉽지만 빠른 스피드 있는 축구를 선보여주기는 하였다.
기상캐스터라는 직업 때문에 여린 모습만 있을 줄 알았지만 깡다구 있는 자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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