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과 연인이 된 임사랑은 누구?

요즘 예능프로그램들이 연인 맺어주는데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모태범은 임사랑과 소개팅 끝에 연인으로 맺어지는 모습을 공개하였다.

 

모태범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 리스트이자, 1000m 은메달 리스트이기도 한다.

 

임사랑은 1992년 4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172cm의 큰 키에 A형 혈액형 소유자이다.

본명은 김사랑으로 아마 성인이 된 후에 개명을 했다면 배우 김사랑이 있으니 헷갈려 하는 사람을 위해서 임사랑으로 바꾼 듯 하다.

세종대 무용과 발레 전공이다.
2017년 미스코리아 미를 수상하였다. 큰 키와 미모로 쉽게 수상한 것은 아닐까 싶다.

 

눈웃음과 몸매 비율도 좋은 임사랑

모태범과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이다.

임사랑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나으로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전향을 한다.

2019년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021년 나빌레라 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다른 방송, 모델 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배우로써는 비중있는 역할은 없는 상태이다.

 

신랑수업에서 임사랑은  4번쨰 만남의 말미에서 당당하게 모태범에게 진지하게 만나볼 생각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았다. 모태범의 답변은 뻔한 것이고..

 

아무튼 모태범도 여자가 먼저 사귀자는 대쉬는 처음 받아 보았다고 한다.

 

임사랑과 이제 연인 으로 발전한 모태범.

정말 결혼으로 까지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