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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윤태진의 한, FC아나콘다 결국 2패하다

˛˛. 2022. 8. 18.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아나콘다와 FC탑걸의 경기가 벌어졌다.

FC탑걸은 1승 중이고 FC아나콘다는 1패를 기록 중이다.

 

첫경기는 윤태진의 컨트션 난조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경기에서 과연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줄지는...

 

전후반 두팀 모두 열심히 싸워 주었다.

골때녀 윤태진의 한, FC아나콘다 결국 2패하다

FC아나콘다는 후반전에 열심히 골문을 두들겼으나 빈번히 빗나갔다.

 

윤태진도 열심히 하였지만, 막판 골 결정력과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또한 FC탑걸의 아유미의 선방도 눈에 띄었다. 설마 저 공을 막을 수 있을까?

운이기도 한 부분도 있고 아유미가 열심히 한 모습도 있었다.

 

수비수 유빈의 극적인 슈팅으로 FC탑걸은 1골을 넣게 된다.

비가 오는 내내 두팀은 정말 열심히 경기를 치루었다.

 

결국 1대 0 으로 FC아나콘다는 1패를 또 당하여 챌린지리그 2패로 최하위를 기록하게 된다.

FC아나콘다는 7연패를 기록중이다.

 

윤태진은 집중! 집중 스스로에게 말을 하기도 하였는데..

결국 경기 후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린 듯 하다.

 

두눈이 붓고 한풀 꺽인 몸으로 인터뷰를 하였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언젠가 FC아나콘다의 첫 승은 찾아옵니다' ... 그날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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