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이트 드레스 입은 김지은

ː. 2021. 12. 27.

여배우 김지은은 1993년 10월 9일생을 인천에서 태어났다.

166cm 키에 B형 혈액형의 소유자이다.

 

김지은은 2019년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민지은'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점차 알리기 시작했다.

2021년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유제이' 역을 맡아 인지도가 높게 올라갔다.

 

김지은은 배우를 꿈꾸던 시절에는 2시간씩 자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패스트푸드, 주유소, 고깃집, 편의점, 옷가게, 주얼리 숍, 백화점, 홀서빙, 행사 도우미, 카페 등 어지간한 건 다 해봤다고 하니 정말 많은 경험을 해본 그녀이다.

 

12월 19일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검은태양으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김지은은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로 아찔한 다리 절게라인인 드러난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하였다.

출처 - 김지은 인스타
섹시한 김지은

사실 준비했던 인사 들이 많은데 긴장을 해버려서 급하게 제 감사를 전하게 될것 같아 짧게 인사하고 내려와 이렇게 인사를 다시 전합니다! 

 

우선 저에게는 제 인생 첫 시상식이라 함께 자리 하는것만으로도 설레는데, 이렇게 의미있고 뜻깊은 상 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설렘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더 열심히 하란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좋은 연기로 꼭 꼭 보답 하겠습니다 첫주연작이라 특별하기도 하고 부족한것도 많고 아쉬운점도 많았는데 정말 주변에 계신 분들이 아니였으면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도 없었을거에요 특히 저를 믿고 제이를 맡겨주신 김성용 감독님 과 박석호 작가님! 덕분에 검은태양을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믿고 의지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오늘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또 늘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던 승우 감독님 과 예쁘게 화면에 담아주신 명준 감독님, 늘 웃으며 반겨 주시던 재복피디님 지하피디님 그리고 현장에서 저와 늘 밝게 인사를 주고 받았던 우리 모든 검은태양 팀들 한분 한분 모두 빠짐없이 정말 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이가 있었어요

 

진심으로 서로 이름을 불러가며 인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언젠가 우리 꼭 다시 만나요! 그리고 함께 출연한 우리 배우 선배님들! 동료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함께 했던 기억들 모두 가슴에 새겨 더 멋진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특히 늘 따듯하게 안아주고 격려해주던 우리 박하선 선배님 그리고... 아낌 없이 많은 가르쳐 주시고 아직도 많은 도움을 전해주고 있는 우리 남궁선배님~~!!ㅎㅎ

 

선배님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꼭 보답할게요!!! 진짜 진심. 올 한해 검은태양으로 많은 시간을 채워 보냈는데 마지막 까지 함께 채워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가득 채워진 만큼 저도 나누면서 살아갈게요♥️

 

마지막으로! 유제이를 위해 함께 고민해주던 든든한 우리 팀 은지쌤 지은쌤 현지실장님 보화언니 민경이 우리 정원이! 함께 만들어줘서 고마웠고 여러분이 없었으면 저도 없었을 고에요, 진심. 지금의 민지 병국 시호 와 함께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닷 현석이도 고생했고 우리 모단매 지금처럼 잘부탁해용♥️

 

묵묵히 응원해주는 우리 HB회사식구들 과 언제 어디서든 응원해주는 팬들도 너무너무 고맙고, 정말 마지막으로 배우라는 길을 선택한 딸을 걱정하면서도 늘 응원해주고 기다려주고 든든하게 지켜준 우리 가족들 말로 표현못해도 항상 고마워 정말 많이 사랑해 마음이 크다 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헿,, 두서 없지만 그냥 마음이 크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그럼 모두 저처럼 설레는 연말 되시길 바랄게요!!

 

화이트 드레스 입은 김지은

앞으로도 김지은은 좋은 배역으로 TV와 영화를 종횡 무진하기를 기원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