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전 기상캐스터는 1991년 2월 1일생으로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다.
166cm 의 키에 46kg 몸무게, O형 혈액형의 소유자이다.
전 JTBC 기상캐스터로 예쁘장한 외모에 거침없는 언변, 막나가는 누나 컨셉을 삼아 한때 촉망받는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잇따른 말실수와 문제가 별로 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큰 문제가 된 성희롱 언행으로 출연중이었던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현재는 평범한 케이블 TV 방송인으로 전락해버렸다.
앞으로 점차 수습을 하면서 큰 방송무대로 복귀를 할지는 미지수이다.
김민아는 2020년 3월 18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3월 27일 JTBC의 뉴스 개편 및 날씨 코너 폐지로 인해 5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이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JTBC와의 계약만료 통보를 받은 이후 SM C&C와 계약을 했다고 한다.
추운 날씨에 레깅스와 벨벳점퍼로 무장하고 골프장에 등장한 김민아...
그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김민아는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고 한다.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다고 하고,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남자가 좋다고 한다.
사주를 봤는데 밖에서 말을 안 풀면 남편 바가지를 긁게 된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타로점을 보았을 때, 32세에 결혼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일 많았다.
과연 그녀의 말처럼 32세쯔음 되어서 결혼을 하게 될지도 궁금하다.
현재 김민아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골프를 배우고자 하는 골린이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다. 골린인들은 골프 자세도 궁금하지만 골프장의 먹거리에도 관심이 많을 것이다. 집에서 준비한 도시락이나 사먹는 음식도 한참 맛있을 시기이기도 하다.
호사다마 라는 말처럼 좀 더 성장할 시기에 여러가지 구설수로 주춤한 시기가 많은 것 같다.
2022년에는 더욱 활발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김민아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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