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공승연의 아찔한 블랙드레스

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자는 공승연이 되었다.

공승연은 1993년 2월 27일생으로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165cm 키에 50kg, B형 혈액형 소유자이다.

 

공승연의 본명은 유승연이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 가야금 대회에서 캐스팅되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얼굴을 알리고,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 이종현과 가상 부부로 나오면서 인지도가 상승하였다. 

 

연습생 신분으론 이례적으로 SM 자체 제작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를 통해 진로를 배우로 잡았고 SM에선 아이돌 데뷔를 계속 준비하고 있는 상태라 스스로 SM을 나왔다고 밝혔다.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라고 주신 것 같은데,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조금은 생기네요!🧡 영화 #혼자사는사람들 함께한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공승연의 아찔한 블랙드레스를 뽐내며 청룡영화상에 참석하였다.

은빛의 목걸이도 인상적이며, 가슴선이 살짤 드러난 드레스로 섹시미도 추가하였다.

 

공승연의 흐믓한 미소가 수상 소감을 대신해 주는 것 같다.

X-mas with 불가살

 

2021년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혼자 사는 사람들)으로 한 해를 마감하는 공승연.

현재 불가살에 출연하면서 계속되는 그녀의 연기력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