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 되고 싶어로 연예계 데뷔하는 신지연

솔로지옥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신지연.

그녀가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되었다는 소식으로 어떻게 연예계 데뷔를 할지 관심사가 되었는데... 결국 예능으로 먼저 데뷔를 하게 된다.

 

신지연은 1997년 생으로 JTBC 예능 '셀럽이 되고 싶어'의 패널로 등장하였다.

셀럽이 되고 싶어는 연예인 셀럽들이 숏폼을 만드는 과정을 관찰하며 누구나 숏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본격 숏폼 도전 프로그램이다.

 

숏폼은 유튜브와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5분 이내의 짧은 시간을 가지고 핵심을 표현한 동영상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대표적으로 틱톡이 있다.

 

솔로지옥 출신인 신지연은 자신을 숏폼 새내기로 소개하면서 룩북을 만들어 보였다.

방송 최초 신지연의 집도 공개가 되었다. 한강이 보이는 뷰~
또한 신지연의 여동생 신지원도 등장을 하였는데... 눈매가 닮은 듯 하다.

그래도 미모는 역시 언니가 우세한 듯 하다.

 

일주일 요일별 룩북을 어설프지만 휴대폰으로 촬영을 감행한다.

동생 없이 혼자서 촬영을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인다. 물론 뒤에서 소속사에서 도움을 준 듯 하다.

해변룩, 금요일은 클럽룩으로 섹시한 춤(?), 아니 귀여움 춤을 발산하기도 하였다.

아직 신지연의 춤솜씨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다.

 

같이 동행한 소속사 댄스 선생님의 도움으로 조금은 그럴 듯한 춤 솜씨를 뽐낸 것 같기도 하다.

 

셀럽이 되고 싶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신지연.

차기작은 운동하는 숏폼 영상 제작으로 하고 싶다고 한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가 되는 신지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