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석의 야간 퇴소는 헤프닝으로 끝나고 호석은 다음날 다시 숙소로 복귀하였다.
철민은 선지현을 선택하였다. 대기 상태...
그러나 선지현은 바로 결과를 말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제작진이 양호석의 선택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 양호석의 선택까지 한 뒤에 최종 선지현이 결정을 하게 되었다.
다음 양호석의 선택
양호석은 김주연에게 우선 다가서서 미안하다는 말을 한다. 어젯밤의 퇴소가 김주연 때문에 미안해서 복귀를 했다고 하지만...결국 김주연은 선택받지 못하였다.
그리고 선지현을 향해 걸어갔다.
철민이 잡은 손을 일부러 떼려는 호석, 재미를 위해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이부분은 당연히 연출이겠지 놓지 않는 철민
다른 손을 잡은 호석
"서울 가서 소주 한잔 하자"는 고백을 한 호석이다.
철민은 깎지를 더 끼고 손에 힘을 주었다.
한결같이 지현을 좋아한 철민
선지현은 최종 결정을 한다.
한결 같이 표현을 해 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한 철민에게 말을 한다.
철민은 손을 풀고 자리고 복귀한다.
이에 호석은 포옹을 하며, 지현이 자신을 선택한 것으로 판단내린다.
"고민 진짜 많이 하였는데... 선뜻 마음이 가지 않아
서울에서 술 한잔 하자 고생 많았어 오빠"
예감을 한 듯 호석도 쿨하게 자리를 떠난다.
호석과 철민 둘 다 선지현의 선택을 받지 못하였다.
에덴은 막판 떡밥을 양호석의 야단 퇴소로 바람을 잡았으나...크게 재미난 요소는 없었다.
선지현의 인기를 마지막 뒷심을 보여준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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