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호석 훈훈한 에덴 마지막회 소감

˛˛. 2022. 8. 5.

양호석은 인스타그램에 에덴 마지막회 소감을 올렸다.

에덴 초반 시청률을 견인한 사람이기도 한데...

 

#에덴 함께한 소감. 


너무나도 즐거웠고 솔직한 에덴이었습니다. 
5박6일동안 제주도에서 함께 촬영에 임했던 
우리 에덴 출연진들 이승재 김철민 이정현 디모데 선지현 김주연 김나연 이유나 
그리고 제작진 모두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양호석이란 저같이 흠 많고 부족하고 못난놈을 
끝까지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믿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방송을 보고 이렇게 인사를 하고 있네요 
뭉클하고 시원섭섭 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는 에덴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12년동안 생활했던 서울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자라왔던 본가 시골에 내려가서 1~2년정도 마음정리 생각정리 하며 
여유를 가지고 제 자신을 돌아보고 멋진사람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덴 시청해주시고 
관심과 사랑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 안녕 에덴👋

이렇게 많은 카메라와 제작진을 두고 자기만이 홀로 나가겠다고 야밤에 퇴소를 강행을 한 것은 맞지 않아 보인다.

100% 에덴 제작진의 대본일뿐

 

양호석 훈훈한 에덴 마지막회 소감

 

 

에덴에서 폭력 사건으로 인하여 프로그램 하차 여론까지 불러 일으켰던...

하지만 이미 녹화는 예전에 끝난터이라...

 

야간 퇴소도 헤프닝..

 

에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도 잘 해 주었던 양호석이다.

다만 제작진의 의도가 이상한 양념을 쳐서 좀 아니게 비추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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