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연 2021 sbs 연기대상 대상수상

ː. 2022. 1. 1.

김소연은 1980년 11월 2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65cm키에 O형 혈액형 소유자이다.

 

남편은 배우 이상우이다.

김소연은 지적이고 차가운 역할의 배역을 많이 맡고 있지만, 실제로는 바르고 상냥하며 배려심이 깊은 성격이다.

 

김소연은 2021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펜트하우스 드라마로 영광을 누린다.

 

김소연은 연예계에서 바르고 착하기로 유명하다. 예능에서 가식으로 꾸며내기도 어려운 수준의 착함을 넘어서 거의 어리버리해 보일 정도로, 데뷔 20년차 여배우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순박함마저 느껴질 정도다.

김소연 2021 sbs 연기대상 대상수상

 

김소연은 1994년에 방영된 이정재, 김희선 주연으로 유명한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단역으로 연기력을 다질 기회도 없이 처음부터 비중 있는 배역을 맡게 되었다.

청소년 영화 '체인지'에서 김소연은 배우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비중있는 역할로 인기를 얻었으며, 대학 진학을 이유로 중도 하차했다.

2000년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여주인공 채림을 괴롭히는 악역인 '허영미'를 제대로 소화해내며 연기력이 매우 발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빨간드레스 김소연

2016년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인공 봉해령 역을 맡았다. 이 배역이 보여준 김소연 특유의 순수한 면이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극중 상대역으로 만난 이상우와 실제 연인이 되었다.

 

2017년 6월 9일 김소연은 연인인 배우 이상우와 결혼하였다.

 

김소연은 아역부터 시작하여 연기 경력이 긴 만큼 연기력이 상당히 출중하며 연기 스펙트럼이 아주 넓다.

선역이면 선역, 악역이면 악역 모두 완벽히 소화 해 낼 수 있는 연기력을 지녔다.

 

그리고 연기 변신을 자주 하는 편인데 한가지 장르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액션, 멜로, 로코, 악역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연기력을 지녔다. 대부분 주연을 맡지만 가끔 메인 주인공이 아닌 역할에서도 항상 뛰여난 연기력으로 메인주인공을 압도하는 존재감과 아우라를 보이는 배우이다.

 

결국 sbs 연기대상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만큼 내공이 깊은 그녀이다.

 

김소연의 2022년이 기대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