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키스 식스 센스로 돌아올 예정...

여배우 서지혜는 1984년 8월 24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70cm의 큰 키에 A형 혈액형 소유자이다.

 

서지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고3이던 2002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서 여러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을 거쳤다.

 

2005년 1500대 1이라는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여고괴담 4 - 목소리 주인공 강선민 역에 발탁 됐다.

모종의 사건으로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선민의 유약하고 예민한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또한 MBC의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와 반야로 분해 1인 2역을 인상적으로 연기해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2년엔 KBS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주인공 한채원역을 맡아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유지하며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여린 평양의 상위 1% 첼리스트 셀럽 서단 역을 맡으면서 연기와 미모가 부각되며 화제성에 올랐다.

 

도도한 고양이 같은 말투와는 달리 귀엽고 허당스러운 매력야! 자고가라! 등 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드라마 상에서 많은 눈물을 흘리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슬픔 담당 맴찢 유발자였다.

 

2020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전주 대비 시청률이 약 2%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서지혜가 마신 곰표 맥주가 완판되기도 하였다.서지혜의 인기란...

나혼자산다에서 보기보다는 털털한 성격을 보여 주었다.

 

서지혜는 2021년 배우 김정현과 열애설이 나기도 하였다. 김정현이 소속사와 관련해 서지혜에게 조언을 구하며 논의하는 과정에서 집을 오간 것이 문제가 된 것이라고 하는데...진실은...

 

서지혜는 2022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키스 식스 센스'의 여주인공 '홍예술' 역으로 캐스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