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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종영 이세영은 무엇할까? mbc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쾌거

ꊌ. 2022. 1. 2.

이세영은 1992년 12월 20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63cm의 키에 O형 혈액형 소유자이다.

 

이세영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하였다.

 

2003년 MBC 사극 '대장금'에서 배우 홍리나역 '최금영' 의 아역을 연기하면서 인지도를 알렸다.

2004년 '아홉살 인생'과 '여선생 VS 여제자' 등 영화에서도 주연을 꿰차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성장하면서 어릴 때의 미모를 그대로 가진 채 자란 정변의 아이콘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와 '아홉살 인생'의 극 중의 역할이 재수 없거나 버릇없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일부 대중들에게 이세영은 차갑거나 도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다.

 

그러나 원래 성격은 엉뚱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아역배우들의 고질적인 왕따 문제를 자신 또한 겪을까봐 친구들에게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많이 없애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옷소매 붉은 끝동 종영 이세영

연분홍 드레스로 mbc연기대상에 참석한 이세영.

이세영&이준호 커플상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고교 재학 시기로, 사실상 연기 활동을 접고 학생의 신분으로서 학업에 최선을 다했다.

2011년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함께 성신여대에 입학한 이세영은 당시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세영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기 위해,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1년 11월 '옷소매 붉은 끝동'에 여주 성덕임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상대역인 준호와 함께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준호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한다. 

 

이세영

#옷소매붉은끝동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여서 내내 행복했습니다. 덕임이로 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이 막 종영한터라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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