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송으로 돌아온 박소담, 기대되는 이유

1월 12일 개봉하는 2022 범죄 오락 액션이 가미된 영화 특송

특송 전문 드라이버 '장은하'역을 맡게 된 박소담이다.

남자 주연 배우는 송새벽이 나온다.

 

박소담 "난 정확히 배송만 해요"~

 

박소담은 인스타에 새해 인사와 영화 특송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영화 특송의 인물 관계도이다.

 

백강산업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특송 전문 백강산업 대표 백사장

특송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

 

깡패로 투잡 뛰는 경찰 경필

또다른 추격자 국가정보원 미영

 

특소 의뢰인 두식과 그의 아들 서원

박소담은 12월 종합 건강 검진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휴식을 갖고 있다.

 

갑상선은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갑상선호르몬을 생산 및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혈류로 보내는 기능을 한다. 그 중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 중에서 가장 흔한 종류로써, 전체 갑상선암 중 70% 정도를 차지하며 중년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박소담은 젊은 나이에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다.

 

보통 갑상선 수술을 하면 목에 가로로 흉터가 남는데, 박소담은 배우로써 티나지 않게 잘 되었을지 걱정이 되네요.

 

하루 빨리 회복해서 계속 다른 좋은 작품에서도 만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