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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깡패로 투잡 뛰는 경찰 송새벽

ꊌ. 2022. 1. 5.

영화 특송에 경찰 역을 맡은 송새벽

송새벽은 1979년 12월 26일생으로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179cm 키에 70kg 몸무게이다.

 

송새벽은 2009년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서 세팍타크로 형사 역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2010년 '방자전'에서는 변학도를 맡아 특유의 어눌하면서도 변태끼 뚜렷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영화 특송, 깡패로 투잡 뛰는 경찰 송새벽

 

송새벽은 2011년에는 이시영과 공동 주연을 맡은 '위험한 상견례'로 첫 주연으로는 260만 관격을 모아 흥행을 하였다.

 

2018년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 박호산과 함께 3형제로 출연해, 과거 어눌한 말투와 표정 연기로 호평을 얻었던 것과 달리 분노 조절이 잘 안 되어 늘 화가 가득하지만 인간적인 연기로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송새벽은 이번 영화 '특송'으로 3년만에 영화로 모습을 비춘다.

 

영화 특송에서 "목숨 걸어 300억이야", 깡패로 투잡 뛰는 경찰 '조경필'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한동안 큰 흥행작이 없었던 송새벽, 2022년 영화 특송으로 큰 흥행과 인기몰이에 재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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