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는 1990년 6월 21일생으로 미국에서 태어났다.
170cm 의 키에 51kg 몸무게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다.
외교부 교수인 아버지로 인해 미국에서 태어나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자랐다. 미국과 대한민국 복수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등에 능통하다고 밝혀졌다.
2013년 본격적으로 배우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기경력을 쌓아가며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단역부터 시작해 조연, 비중 적은 주조연급, 현재는 상당한 비중의 주조연급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많다.
본래 성격이 활달하고 승부 근성이 강해 현지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외로움은 많이 느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고성희는 대학교 2학년 무렵까지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된다. 모델 활동을 하면서 스틸 사진 촬영보다 영상 촬영이 훨씬 재밌고 흥미가 있음을 느낀 그녀는 본격적으로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후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모델 소속사에게 위약금을 물고 그만둔 뒤 여러 오디션에 찾아 다니며 자신의 프로필을 알린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재학 중 박명랑 감독의 2013년 2월 개봉작 '분노의 윤리학'에 출연해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극중 진행에 있어 중요한 역할인 여대생 진아 역을 맡으면서 데뷔를 한다.
2013년 10월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했고 비록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극중 한국어가 서툰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 역을 귀엽게 소화하면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같은 해 12월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연희의 라이벌 역인 김재희 역으로 발탁되었다.
고성희는 2014년 8월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여주인공 도하 역으로 발탁됐다. 상대역으로 배우 정일우, 정윤호 등 한류스타들이 캐스팅 되면서 대작으로 초반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갈수록 엉성해지는 대본과 구성 그리고 산으로 가는 연출 등으로 작품에 대한 평은 좋지 못했다.
그래도 나름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본인사진 생각은 안하고 자꾸 나를 셀카바보라고 놀리더니.. 사진 찍어주겠다며 나의 부푼 희망을 불러 일으키고는 태평양 이마 forehead로 보답해주었다. 심지어 두번째 샷은 🐢가 되었다. 거북이 고북이.
고성희는 2018년 tvN 드라마 마더에서 혜나의 친엄마 신자영 역을 맡아 드디어 상술된 나름의 징크스를 깼다. 일본 드라마 원작을 토대로 한 만큼 내용상으로도 괜찮은 드라마였고 연초 드라마였음에도 꽤 흥행한 편이었으며 고성희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고성희는 해피뉴이어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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