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웃기만 하던 미자에게 무슨일이? 우울증과 왕따?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우먼이자 미자네주막 유튜버로 활동 중인 미자.

미자의 본명은 장윤희이다.

 

아버지는 배우 장광이며 어머니도 배우 전성애이다.

 

미자는 올해 4월에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을 하기도 한 신혼생활 중이기도 하다.

매번 유튜버에서 술먹방으로 잔잔하고 쾌활한 웃음을 주었던 미자인데...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미자와 그의 어머니 전성애.

 

미자는 개그우먼 시절 극심한 우을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정확한 사유는 모르겠지만 미술 전공을 한 출신성분 때문인지? 개그맨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더불어 아버지가배우 장광이었기에 아버지 뺵으로 개그우먼에 뽑힌 것이다는 루머도 한 몫을 했다.

 

하지만 미자는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나중에 알 것이라고 믿었기 떄문이다.

결국 미자는 왕따 사건으로 개그우먼을 그만 두었다. 그 후 3년간은 집에서 나오지도 않으며 심지어는 극단적인 시도도 여러번 하였다고 한다. 아버지에게 칼을 주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까지 했다고 하니...

우울증이 절정에 이른 시기가 아니었을까?

 

사람의 마음은 알기 어렵다.

 

밝은 이미지만 보여왔던 미자에게도 어두운 면도 있었다. 아니 그 어두운 면을 감추기 위해서 더 밝게 웃었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반려자도 있으니 행복한 생활을 누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