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에게 다가가는 디모데, 마지막 스퍼트

에덴 7회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디모데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디모데는 에덴에 투입되고 나서 특별하게 이슈거리가 없었다.

 

디모데&김철민은 선지현과 함께 방을 배정 받았다.
디모데와 김주연은 엮일 기회가 별로 없었다. 

더군다나 뒤늦게 합류한 디모데의 경우 매력 어필의 시간이 적었다.
방송에 나온 분량만 보아도 크게 화제가 될 만한 사랑이 없었다.

왜 출연시켰을까?

디모데는 김주연 등과 함께 좀비게임에서 패배하여 집에 머물게 된다.

주연은 저녁준비를 위해 먹을거리를 사러 가자고 디모데에게 제안을 한다.
디모데가 식사 준비때에도 붙어서 여러가지 대화를 하면서 가까워진 것 같기 때문이다.

소소한 집앞 데이트에서 디모데는 주연에게 질문을 한다.

호감이 제일 가는 사람이 누구냐고?
주연은 대답을 회피하며 호감이 가는 사람은 있다고 돌려 말한다.

연하는 절대 만나지 않는다는 연애철학을 가지고 있는 주연에게 디모데로 인하여 조금은 철학이 무너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