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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마지막밤 양호석은 떠난 것일까? 짜여진 각본? 에덴 퇴소?

ꊌ. 2022. 7. 27.

에덴의 마지막 밤.


좀비게임의 승자인 이정현은 김철민에게 침대 배정권을 양도하였다.
정현 자신이 꼭 승리를 하기 위해서 팀구성을 그렇게 짜서 미안한 마음을 철민에게 침대 배정권을 양도했다고 한다.

이정현은 이미 승부수를 띄웠기에 아쉬울 건 없다는 뜻도 되지 않을까? ㅎㅎ

이후 에덴은 마치 짧은 마지막편 예고를 하는 듯 하다.

최종선택을 앞둔 전날 양호석은 디모데와 함께 방을 배정 받았다.

그리고 흰 소매의 옷을 입은 여자가 1명 더 비추어 주었다.
아마도 여자는 김주연으로 보인다.

그리고 디모데의 말
"저희 둘이서 여기서 잘께요"

디모데


이제까지 침실 배정을 받아도 둘이서 잔다거나 아니면 이 방에서 못 자겠다 등 말은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디모데는 이런 말을 왜 했을까?

추측하기로는 양호석이 계속 안절부절, 계속 방안에서 혼란스럽게 하기에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닐까?
디모데의 성격에서는 그런 말을 할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아니면 방송 대본상의 설정이었을까?

마지막회를 앞둔 에덴의 짧은 예고편이라 정확한 진실은 알 수가 없다.

마지막 전날밤 야간에 양호석은 캐리어를 끌어 나가는 모습이 비추어주었다.
다른 출연자들이 나가는 양호석을 말리는 상황이었는지..

에덴 마지막밤 양호석은 떠난 것일까? 짜여진 각본? 에덴 퇴소?


에덴 마지막 최종선택의 카메라 앵글에서 양호석의 모습이 비추어주지 않았다.
다른 남자, 여자 멤버들은 다 카메라에 잡혔지만...

이런 상황으로 비추어 보았을때 양호석이 마지막 전날밤에 에덴을 퇴소한 것은 아닐까에 더 확신이 선다.

양호석이 조기 퇴소를 했다면 이런 추측이 가능하다.
선지현과의 마지막 데이트에서 조금은 오해를 풀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어쩌면 선지현과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 것 같다.
하지만 침실 배정전에 받은 문자 메세지

"이런 문자를 보내서 미안해..."가 큰 나비효과가 되어 날아온듯 하다.

익명으로 보내 온 메세지가 선지현으로 생각되었는지, 복잡한 생각에 그만..
모든 것을 내려 놓은 것이 아닐까 

양호석이 짜여진 대본이 아니라면 이미지상 무단퇴소로 마무리 할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아무튼 엔덴 마지막회 다음주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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