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사와조이 본방사수하는 이유는 김혜윤

ː. 2021. 11. 30.

김혜윤은 1996년 11월 10일생으로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났다.

2013년 KBS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 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웹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등 주로 단역 위주로 연기를 펼쳐왔다.

 

TBC 드라마 'SKY 캐슬' 오디션에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그녀는 자신의 배역인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지도가 급상승하였고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대한민국교육기부박람회에서 위촉장을 받은 김혜윤.

뻘줌한 마지막 모습

 

대한민국교육기부박람회 김혜윤

 

김혜윤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대학시절에도 연영과 내에서 연기력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어사와조이에서 김조이 역을 맡으며 주연자리를 꿰차고 있다.

어사와조이의 김혜윤

김혜윤은 준수하고 매력적인 외모, 단역부터 차근차근 다져온 연기 내공, 학구적인 본인의 성향을 바탕으로 한 완벽한 캐릭터 분석력에 결정적으로 타고난 연기력까지, 명배우가 되기 위한 조건들을 빠짐없이 갖춘 안방극장과 충무로의 기대주라고 볼 수 있다.

 

주연작이 많지 않지만 본인이 출연한 작품 내에서 김혜윤의 존재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나날이 성장하는 그녀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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